기록2014. 3. 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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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코노미(鈴木このみ)?

2011년 애니맥스(ANIMAX) 주최 제5회 전일본 애니송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 획득.
2012년 4월 TVA 『황혼소녀×암네지아黄昏乙女×アムネジア』 오프닝 「CHOIR JAIL」로 데뷔.

데뷔 당시 STUDIO MUSIC 방송 인터뷰, CHOIR JAIL 라이브



애니송 콘테스트 수상의 영향인지 지금껏 발표한 거의 모든 곡이 애니메이션 오프닝이나 엔딩으로 쓰였다.

처음 들은 건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さくら荘のペットな彼女」 오프닝인 「DAYS of DASH」. 당시엔 "노래 괜찮네" 정도였을 뿐 그냥 지나가는 가수 1이 될 뻔했으나.


Animax Musix 2012 DAYS of DASH Live. 숨차는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

생각이 바뀐 게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私がモテないのはどう考えてもお前らが悪い!」 오프닝인  「私がモテないのはどう考えてもお前らが悪い」를 듣고. 이분 의외로 헤비메탈을 소화하시더라. 장르를 넘나드는 모습을 보고 다시 생각하게 됐다.




キバオブアキバ 와의 듀엣곡. 당시 16세.

다시 돌아와서,
그랑프리 수상 당시 15세. 2014년 17세를 맞이하며 1집 앨범을 발매. 같은 뜻으로 앨범 이름도 「17(Seventeen)」

요즘 나오는 앨범 답지 않게 75분을 거의 꽉 채운 61분 13초에 15곡 수록. 거기에 한정판과 통상판은 DVD의 유무일 뿐 CD 수록곡은 똑같다.

그럴만한 게 15곡 중 9번 / 10번 / 13번 / 14번 트랙만 오리지널 곡이고 나머지는 전부 이미 싱글로 발매된 곡들이다.

싱글을 전부 못샀거나 다 살 이유를 못느꼈거나 한 사람에게는 구매 가치가 있을테고 싱글을 전부 갖고 있다면 팬이니 당연히 사겠고.

한정판과 통상판으로 장난 안쳐서 다행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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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로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