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2018. 10. 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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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쯤, 1년 조금 넘게 쓴 엑스페리아 X가 배터리 스웰링이 난 걸 발견하고 급히 바꿀 전화기를 찾았다.
때마침 엑스페리아 XZ1 재고 소진인지 11번가에서 품절이었던 XZ1의 물량이 들어와서 또 엑스페리아로 기기변경.

동시에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강화유리를 주문했는데 한 달 넘게 걸려서 드디어 도착했다.


TOLIFEEL 9H Premium Tempered Glass
https://ko.aliexpress.com/item/2-TOLIFEEL-9-H-Premium-gorilla-Glass-Sony-Xperia-XZ1-Compact-Mini-Screen-Protector/32837055967.html

살 땐 2개 1세트 1.89달러였는데 지금은 1.79달러로 내렸다.

China Post Ordinary Small Packet Plus
9/13 주문. 10/26 도착.

이번에 물건 받고 깨달았는데 3D 풀 커버(3D full cover tempered glass)가 전면을 통째로 커버하는 거고 일반적인 강화유리는 양쪽 사이드가 좀 허전한 제품이더라.
이번에 산 건 3D가 아닌 일반제품.

예전 엑스페리아 X의 리어스 강화유리 때는 양쪽 사이드가 액정보다도 작아서 불안해 보였지만, 이번 건 양쪽 사이드가 좀 작긴 해도 액정 부분만큼은 덮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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