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2016. 1. 2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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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Persona 4」부터 이어진 P4 세계관을 가진 게임의 최후작이 될까?
P5 발매 예정이니 더 이상 P3/P4 세계관을 가진 게임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리듬 게임으로, 리듬 게임에 타고난 손을 지니지 않은 나같은 사람들도 트로피 자체는 몇 번 시도하면 플래티넘까지는 쉽게 딸 수 있다.

P4에서는 언급만으로, P4A에선 기사 사진과 TV 영상으로 잠깐 나왔던 "마시타 카나미真下かなみ"가 나오는데 얼굴이 P4A랑 너무 차이가 난다. 동일인인지 의심이 갈 지경.
「Persona 4 the ANIMATION」 19화에 나오니 한번 비교해보시라.

리믹스 된 노래들은 원곡보다 썩 좋다는 느낌은 들지 않고.
P4 시리즈를 장식하는 엔딩 테마인 「Never More」를 DLC로 팔아먹는 행태는 정말... 나름 P4 시리즈 최후작이 될 수 있는 게임인데 이걸 기본 수록곡으로 해줬어야지.

노트도 뭔가 박자가 미묘하다. 실제 나오는 곡과 노트가 미묘하게 어긋나는 기분이 들어.
판정은 4단계로 Perfect / Great / Good / Miss 나뉘어 있다. 특이점으로 Good 판정 범위가 너무 넓어.

난도는 HARD까지는 아이템의 도움을 받아 어찌 한번씩은 다 클리어 하긴 했는데  KING CRAZY 난도는 도저히 손을 못대겠더라.

한국어판은 SEGA 퍼블리싱 코리아에서 2/29까지 「Never More」를 포함한 일부 유료 DLC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으니 참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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